다시 예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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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경 작성일15-05-19 13:58 조회135,869회 댓글47건본문
감사제목이 하루하루 더 넘치는 청년입니다.
모태신앙이라 하면서도 교회를 의무적으로 부모님의 강요에 못이겨 주일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수많은 일을 청소년기에 겪으면서 모든 탓을 하나님께 돌렸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무 비전도 꿈도 없이 맞이한 2015년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정말 큰 역사와 간증을 주셨습니다.
정말 더이상 일어 설 방법이 없던 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은 모태신앙 이지만 하나님을 만난건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 이제 만난 내가 참 바보 스러웠죠..
하나님을 부르짖고 말씀을 알아갈때의 그 은혜와 그 행복은 정말 말로 더 할 수 없었습니다.
수 많은 새벽기도를 나오고 특새를 나오고 예배에 자리에 있었지만
하지만 봄 특새둘쨋날 오늘, 정말 말씀 듣는 내내 멘붕. 그자체더군요.
예수를 만나야 희망이 보이고 눈이 떠진다는 말씀에 동요하면서도
예수님께서 내옆에 계시고 나에게 말을 걸어 올 때에도 나는 몰랐다는 사실에..
이때까지 내가 나는 왜 만나주시지 않냐고 나좀 만나달라고 원망하던 순간이 너무 허무했습니다
항상 내옆에 계시는 그분을 두고.. 나는 맹인일 뿐만 아니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이였던겁니다..
나처럼 이런 아이는 하나님께서도 만나주시지 않고 정말 내가 바뀌어야 만나주시겠구나..
사실 이런 한심스런 나혼자만의 고정관념과 생각과 판단으로 보려고도 들을려고도 하지 않았던겁니다..
정말 내가 이때까지 관계개선에 애썻던 모든것이 잘못되었고.
나는 무엇을 하나님께 기대했고, 난 그저 내가 떳떳해질 생각에 기도했었는건지..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깨달음 주신 주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게으름이 나에겐 정말 고통스런 시간이엿습니다..
은혜에 자리에 나올수 있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것 같아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10시부터 9시까지 일햇지만 하나님께서 아침에 힘들어하는 나를위해 이번주 일 가는 시간을
오후3시로 조정까지 해주셨답니다.
특새 콰이어를 섬기고 있는데, 사실 많이 고민 했습니다.
내 지난 시간들을 알기에 조금만 열심을 다하면 남들 손가락질로 '쟤 은혜받은척 하는거 봐라' 며
나를 마냥 좋은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없었기에 보여지는 신앙이 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늘 예배에 소극적이고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은혜를 나누기 두려워하던 나에게는 큰 다짐이였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내 다짐을 기회로 보시고 내 주변사람들을 은혜에 자리에 더 이끌어 주시는거 같았습니다.
참 좋은 동역자도 만나게 해주셨고, 찬양을 좋아하던 나에게 정말 마음껏 찬양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주님께 '찬양'이란 자체를 드릴수 있고 영광 올릴수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정말 주께서는 내가 어떤 상황이여도 역사하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을 믿고 기대하게되었습니다.
다시 예수님을 만난 오늘 새벽, 정말 아직까지도 가슴이 너무 뜨겁고
벌써 내일말씀이 기대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시 만난 예수님, 제대로 내게 임하신 예수님,
내가 받은 은혜 내가 받은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으나 정말 사랑합니다.
주께서 사용하실 언제가 될지 모를 그날까지 기도하며 기대하며 준비하며 기다릴것입니다.
정말 다시 예수를 만난 오늘의 계기로 나의 신앙은, 나의 결단은 달라질것 알기에
지금도 이렇게 행복하지만 더 행복해질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는 너무 벌써 설레어 집니다.
정말 나같은 이런사람도, 나같은 바보도, 나같은 죄인도, 사랑하시고 옆에 계셔주시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주께서 나같은 사람은 만나주시지도 않을 것만 같았던 나지만 주님의 사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만나는 역사가 이번 특새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오늘 임목사님 말씀에 전도하다 쪽팔리면 아! 나도 바울이 되어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랬죠..
저도 콰이어 많이 창피하지만 그 쪽팔림도 남들에게 은혜가 될수 있다는 사실 힘내세요 아침강단 말씀처럼 갈릴리가 청년이 희망임을 기억하세요..파이팅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마지막 주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콰이어를 통해 은혜나눔이 더욱 더 커졌으면 좋겠네요ㅎㅎ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아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시고 그 믿음대로 다 이루어 지시리라 확신합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저에겐 벌써 크고 큰 특별한 은혜를 주셨지만 앞으로 더욱 큰 은혜주실 하나님을 믿고 이은혜도 겸손히 받는 청년될게요ㅎㅎ
김태형님의 댓글
김태형 작성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경! 힘내고 너를 응원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잊지말고....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우와 !집사님 따님이셨구나 자랑스럽겠어요...어쩐지 댓글 달고 싶더니만 저는 제 아들 두놈 주일성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고등학생때는 강제로 데리고 왔는데 대학 가서는 가금씩 빠지는것 같더라구여...부부세미나로 뵌 두 분이 멋있으시더니 정말 자랑스런 따님을 두신듯...특새 정말 집사님에게는 특별한 새벽이네요,,,파이팅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엄마아빠가 있기에! 이렇게 더 어긋나지않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된거 같아요!! 정말 나는 복받은 사람!! 앞으로 정말 딸 최고다 하나님의 진정한 일꾼이 됬구나 라는 자랑스러운 말 듣도록 정말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모든영광 돌릴수 있는 우리가정되길..
김영실님의 댓글
김영실 작성일
민경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이다!! 멋지다!!!
너를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거야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오빠 고맙습니다^^ 나와같은 아픔과 힘듬 겪은 친구들에게 더욱 더 본보기가 되고 힘될수 있는 더 품을수 있고 하나님을 알릴수있는 내가 될때까지 오빠 믿고 응원해주세요!!
조인식님의 댓글
조인식 작성일
우리 민경이 오늘 대박 은혜받은 것 같아서 넘 감사하네...
요즘 넘 열정적인 민경이 모습에 감사하고 감동이다 ㅠ(감동의 눈물)
언제나 민경이와 함께 하신 주님을 오늘 인격적이고 체험적으로 만났는데, 남은 특새기간 더 깊고 찐하게 주님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민경이 삶이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
뽜이딩^^*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목사님! 정말 목사님깨서 말씀 선포하실때.. 예배시간에 말씀들으며 펑펑 울어본적도 정말 은혜받아 감사한적도 하나님을 더 알고싶어진 순간들 너무너무많아요.. 앞으로 더욱 더 남은 특새뿐만 아니라 모든 예배에 최선을 다하고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조인식님의 댓글
조인식 작성일
요즘 피곤해서 어깨 위에 곰2마리가 있는 것 같았는데,
민경이 글 보니 우르가 먹은 듯, 피곤이 확~ 사라지네...
민경이 고백이 목사님의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고마워^^
김종원님의 댓글
김종원 작성일
민경아! 내가 아는 민경이 맞지?
정말 감사해... 다른 무엇보다 민경이 내면에서 일어난 일들을 나누어 주어서 감사하다.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거든...
계속 기도할께...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항상 목사님은 저를위해 기도해주시는데 항상 주를 외면하려했더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면목이없었는데.. 제 나눔으로 절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나누네요.. 저에게도 이런 간증이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박현미님의 댓글
박현미 작성일멋진 아이 민경아 집사님은 혜주 엄마 집사님이야 너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감동이 되고 눈물이 나는구나 말씀 속에서 함께하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새힘을 얻는다는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은혜다 우리 혜주도 너처럼 회복되고 하나님 앞에 서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너를 보니 넘 반갑고 기쁘고 사랑스럽구나 집사님도 너의 기도후원자가 될게 힘내고 멋진 하나님자녀로서의 승리하는 삶으로 증인되길 기도하마 민경이 파이팅♡♡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안녕하세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언니도 꼭 다시 돌아올거라 믿어요 집사님이 언니를 위해이렇게 기도하시는데.. 꼭 예배자리에서 언니와 함께하길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말씀으로 우리를 만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엄마아빠의 오랜 기도가 쌓이고 쌓여서....
너무 행복한 은혜의 나눔이 감사하고 감사하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세계 열방을 가슴에 품은 주의 청년이길 기도합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ㅎ믿는가정 만난 저는 참 복받은 사람인거같아요ㅎㅎ
이대원님의 댓글
이대원 작성일여리고엔 바디메오가 대박 터트렸다면 우리 교회엔 민경이가 대박 맞았구나. 하나님이 민경이의 인생 동안 늘 옆에 계시길 기도하마. 엄마 아빠의 기도가 지금의 민경이를 있게 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우리 딸도 민경이랑 함께 예배의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언젠가 민경이에게 역사 하셨던 그 하나님이 우리딸 혜주에게도 역사 하실 줄 믿는다. -혜주 아빠 이대원 집사-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집사님감사합니다.. 저도 언니를위해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지금까지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를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집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ㅎ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언제나 행복한 삶 이란것에 의심치 않을게요!
오희문님의 댓글
오희문 작성일우리 이쁜 민경이 찬양하는 모습이 참 은혜가 된다 ` 장문의 감동의 은혜글도 남기고 나눌 줄도 알고 어느덧 이렇게 믿음이 성장했지 대견스럽구나 '동명이인 이 작성글을 올린 줄 알았다 '남은 특새기간에 물떠온 하인의 심정으로 또 바나바와 같이 남들을 성공 시키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헌신하는 주님의 귀한 열매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집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자녀가 될게요ㅎㅎ
함세연님의 댓글
함세연 작성일
민경아-! 오늘 새벽 네 얼굴이 너무 환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는데ㅠㅠㅠㅠㅠ 이런마음이 널 행복하게했구낭ㅠㅠ
너의 이 귀한고백이 언니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고 기대와 설렘을 갖게한당
이번특새에 예수님과의 진한추억들이 계속생기길 기도할게!!!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정말 좋은사람 많이만난거같아요.. 소그룹때 속도 많이썩이고 했지만 앞으론 더 나눔이 풍성해지는 은혜 받길 기도할게요!! 나눔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더 잘 깨달게해준 다정이언니한테도 너무고맙고 우리는 이시대의 마지막 주자이자 하나님의 에이스란걸 잊지않을게요!!!
이상미님의 댓글
이상미 작성일
구역식구가 많이 아파서 눈물로 간구하느라 눈이 따가운데, 이쁜 작은 딸이 또 나를 울리는구나~~
내 상황을 모두 덮고 중보기도에 메달리는 동안 울 아버지는 딸 민경이를 홈런 한 방 날리셨네요!!!
이 글을 앍는 여러분들 기도해주세요~~ 우리 구역 이쁜 김집사 오늘 큰수술을 했어요ㅠㅜ 아직 애들도 어린데 불쌍히 여겨달라고 그래서 속히 나아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부탹드려요^^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우리엄마아빠의 흠이 되버린 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날들만 있기에..이 모든 내 방황이 계획하심이였는것을 알고 더 크게 쓰실 줄 믿고있는 엄마의 믿음으로 내가 더 성장할거에요 아직 시작도 하지않았으니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
서은정님의 댓글
서은정 작성일비밀글 입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비밀글 입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어제는 바쁜 일로 은혜게시판을 들어오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 여러 은혜의 글들이 참 많다.
그중에 민경이의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예쁘고 착한 민경이가 이제는 주님을 제대로 만난
멋진 청년으로 변화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항상 민경이와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더 큰 믿음으로 응답하시길 기도한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집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은혜나눔으로 인해서 더 은혜를 받는거같 네요.. 정말 선명한 기억보다 흐릿한 잉크자국으로 이번 특새 은혜를 더 오래 크게 간직할수 있고 앞으로 더 풍성한 은혜 받도록 기도를 멈추지 않아야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세라님의 댓글
백세라 작성일
아멘! 청년의 때에 더 말씀으로 단단하여 질것을 기대합니다!! 홧팅홧팅홧홧팅!
아름다운 신앙의 소유! 참 멋집니다! 응원할께요~^^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세상의것 보다 하나님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수 있는 청년이될게요! 감사합니다!!
정두만님의 댓글
정두만 작성일
정말 은혜를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동일한 은혜와 감동을 받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가슴뛰는 남은 특새가 되길..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은혜를 나눔으로 은혜가 두배되네요!
이재선님의 댓글
이재선 작성일섬기는 모습 이쁘고 귀합니다~ ^^* 남은 이틀도 은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은혜를 더 받아가는거 같아 너무 벅차고 너무소중한하루보내고있어요..
이주석님의 댓글
이주석 작성일김태형 집사님이 항상 걱정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저하고 사역훈련 때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었거든요...힘내세요...^^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저는 영원한 부모님의 기도제목인거같네요..!!
황보수님의 댓글
황보수 작성일모태신앙인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 장로님! 더 열심히 간구하도록할게요!!
최미라님의 댓글
최미라 작성일
민경아 정말 축하하고 축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멋진 일이 너의 인생 가운데 일어 났구나!!!
그래서 요즘 너무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였구나^^~
엄마 아빠가 얼마나 기뻐 하실지~~ 아마 안먹어도 배부르실걸
낼 새벽에 아니 좀 있다 보자^^~~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제가 젤 좋아하는 집사님~~~~ 감사합니다!! 은혜를 받으니 분위기도바뀌었나보네요..ㅎㅎ
김영화님의 댓글
김영화 작성일
민경이 너무 너무 멋지구나..
그래,,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옆에 계신 주님은 아마 가만 놔 두지
않을껄 ,, 앞으로 멋지게 사용하실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뛰고 있네 ,, 우리 정주도 이런 역사가 일어 났으면 좋겠다 ㅎ ㅎ 축복한다 ~~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작성일감사합니다집사님^^! 정주와 서로 더 이끌어가는 동역자되기를 기도할게요!!
김영순님의 댓글
김영순 작성일
민경아
완전감동 ^^
엄마아빠믿음처럼큰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쁜 민경이
기대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