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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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현 작성일15-10-20 10:56 조회2,841회 댓글8건본문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느꼈습니다.
이제껏 했던 기도는 내가 꿈꾸게 해달라는 기도였지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꿈을 꾸려고 하는 기도가 아니였음을 알았습니다. 달라고 기도했지만 그 것조차 내 꿈으로 생각했지 하나님의 꿈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리이든지 나와 동행하고 계시고 모든 인생의 골리앗으로부터 이길 힘을 주시고(“내가 그니라”)
“진리로부터 너를자유케 하리라.” 모든 나쁜 중독으로부터 끊는 방법은 “내안에 예수님이 계시는데 예수님이 좋아하실리가 없어. 이걸 좋아하는 너는 누구야?” 나의 정체성 바로 나는 작은예수그리스도인데 예수님이 좋아하실리 없으면 너는 누구냐. 그것은 바로 음란의영,야동의 영,게으름의 영, 알코올의 영, 어둠의영 들이다. 이것을 분리할줄 알아야 한다.
“내가 이시간에 너를 저주할지니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항상 죽는날까지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야 한다.(대적 기도를 하여야 한다. 대적기도를 않하고 사는 것은 기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에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의 시를 다함께 공유합니다.
내 안에도 밖에도 계신 하나님!
나의 속과 겉을 아시는 하나님!
내가 어찌 당신의 눈을 피하여 숨으리이까?
여전히 함량미달이지만 까불어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오니 감사하옵니다.
겨울이 있으면 봄이 옴을 알게 되고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옴을 알려주셨지요.
소나기 후에 태양이 비치듯
이 겨울을!
이 밤을!
이 소나기의 위기를
잘 이겨내게 하소서.
겨울이 동면이 봄을 낳듯이
밤의 휴식이 낮의 활력을 받듯이
소나기의 빗줄기로 생명수가 되듯이
이 기간을 재충전의 시기로, 깊이 넓게 높게 생각하는 시간으로
여유롭게 유연하게 너그럽게 포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시간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조금은 성숙한 사람으로 키워주소서.
댓글목록
전은일님의 댓글
전은일 작성일저도 오늘 말씀을 통해 크리스찬의 정체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찬으로서 하지말아야 할 것을 어떻게 단호히 끊어버릴 수 있는지도 다시금 묵상해보는 그리고 도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그리고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겁날 것이 없겠지요.. 오늘도 예수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뜨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아멘~
말씀으로 다그치시고 세밀히 알려 주시는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넘어지지만 주님은 또 도닥이시며 방법을 알려 주셨으니 새 힘으로 벌떡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성숙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할렐루야!!대적기도....쨘... 장풍처럼.....내가 그니라 악하고 더러운 영들이 우수수....넘어지네요 ......
은혜 마니 받으셔요..
황보수님의 댓글
황보수 작성일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는 날마다 예수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할 수 있음도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영아 떠나갈 지어다.^^
권순현님의 댓글
권순현 작성일
잘 드러내지 않는 묵묵한 성격의 집사님을 알기에 집사님의 고백이 더 마음 깊이 와 닿습니다.
'내가 아닌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의 삶 가운데 늘 증거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뜻을 이루어가는 집사님과 집사님의 가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주님의 선한 도구,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인정님의 댓글
정인정 작성일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
이 시 너무 좋아요 집사님~~
집사님 가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집사님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져요
항상 저희 가정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특새기간동안도 화이팅!!!!!!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무엇보다 하나님앞에 바로서고자 노력하시는 형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형님! 형님의 삶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늘 풍긴다는사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늘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늘 승리 하시길 기도합니다. 남은 특새기간도 넘치는 은혜로 승리하세요!!^^
김지민님의 댓글
김지민 작성일
늘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은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집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더 큰 계획들을 기대하며 항상 주님은혜 가운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