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농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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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인정 작성일18-05-16 11:17 조회15,521회 댓글16건본문
하나님께선 나를 하나님품으로 데리고 오려고 고난의 방법을 택하셨나보다.
오늘 말씀처럼 나도 그랬다.
남편이 아팠을 때 제일 먼저 내가 뭘 잘못했지? 우리가정이 뭘 잘못했을까?
주위에 집사님들도 "집사님 혹시 무슨 잘못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봐요" 이런 얘기를 참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
오늘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이었다. 참 자유!!! 참 평안!!!
나의 삶이 토마토 농부의 삶이다.
비록 나의 삶은 여전히 힘들고 남편은 아직 회복중에 있지만 두렵지 않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 고난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며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꼭 이루어 갈 것이다!!
댓글목록
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집사님 가정에 고난을 넘어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남은 고난 소진되고 축복의 길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pastorkim님의 댓글
pastorkim 작성일실제로 우리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미안합니다.
황대연님의 댓글
황대연 작성일집사님 남은 특새 은혜를 누리시는 시간 되세요!
연송이님의 댓글
연송이 작성일
집사님 저는 고난을 당했을때 누가 나에게 그렇게 얘기하진 않았지만 저 스스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나오고 보니 그 힘든 터널을 지날때 주님도 저랑 같이 계셨더라구요.
인간의 삶이란게 기쁨도 있지만 힘든 고난이 불시에 찾아올 수 있어요.
그치만 우리는 생명되신 그분이 있기에 감당하며 살수있어요.
오늘 노 목사님 그러셨어요. 너무 절망적일땐 기도도 않나온다고.
맞아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너무 맘이 아파 죽을것 같은 그때에 성령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니 잘못이아니란다. 딸아~~
집사님 힘내세요♡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집사님 가정에 동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계속 바라봅니다. 저도 기도로 함께 동행할께요. 힘 내십시오.
백향목님의 댓글
백향목 작성일고난의 터널이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언젠가는 오늘을 돌아보며 감사할 날이 올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선하게 역사하셨으니까요!^^ 5년이 지난 시간 어느날 초라한 모습으로 두 손을 모으고 그리 아니하셨던 하나님께 참된 감사를 올려드리던 토마토 농부의 10년 후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 조금 더 멀리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해안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장혜정a님의 댓글
장혜정a 작성일
집사님 힘내세요~
오늘 말씀 참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함부로 말해서는 안됨을 다시 깨닫네요
남편 집사님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박명찬님의 댓글
박명찬 작성일
토마토의 농부의 삶이지만
주님과 동행하기를 결단한 집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선하신 계획들을 이뤄가실 은혜와 사랑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집사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저도 여태까지 위로의 말이라고 그렇게 내뱉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회개하고 모든 아픈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김용호님의 댓글
김용호 작성일
집사님과 언제나 동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안에서
함께 공동체로써 마음을 나누고 서로 품으며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권순현님의 댓글
권순현 작성일
쉽지않은 어려운 문제지만, 고난과 어려움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은혜입니다.
그 고난과 어려움가운데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아가 회복의 은혜를 주안에서 자랑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롱다롱님의 댓글
아롱다롱 작성일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특새입니다.
최한나님의 댓글
최한나 작성일
....
남편의 아픔과 아들의 아픔...
집사님처럼 제게도 똑같은 적용입니다.
토마토 농부의 삶......
비록 고단하고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
안정은님의 댓글
안정은 작성일늘 미소가 아름다운 집사님~ 두렵지 않다는 집사님의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집사님 가족을 보며 형통함 보다는 동행함이 축복임을 되새깁니다. 앞으로 더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아멘~~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꼭 이루어 가는 집사님이 되기를 마음 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이광희B님의 댓글
이광희B 작성일
샬롬 집사님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더 알아가며 주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내고 계시는 집사님 예수님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기도하겠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 가정을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