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가 아닌 마리아가 되어 가는 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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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진 작성일20-10-14 14:27 조회26,610회 댓글31건본문
특새 소식을 듣고 D형 큐티를 하는데 누가복음 10:38-42의 말씀이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
귀가 닳도록 어릴 적 부터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D형 큐티를 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 마르다가 아니라
말씀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곁에 있었던 마리아가 되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늘 걱정과 염려부터 먼저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특새 때마다 은혜는 기대되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새는 이 말씀을 통해 부담감과 걱정은 내려놓고
말씀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만 가지고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근심과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란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온라인 예배로 많이 멀어진 것 같은 주님께 다시 가까이 나아가는 마음으로
다시 주님과 깊은 만남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특새에 전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함께 전출하시고 은혜로 가득한 특새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천인영님의 댓글
천인영 작성일저도 늘 마르다의 삶만 살아왔네요. 섬기고있다는 표면적 사실 하나를 제가 잘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말씀을 사모하기보다는 여기저기 분주하게 뛰어다니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특새가 또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늘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리스트로 가득차있는 이 머릿속이 그 분의 말씀으로 가득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아멘~ 이번 특새가 말씀의 은혜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안선주님의 댓글
안선주 작성일새벽에 눈 똑!! 떠지는 은혜가 있으시길요~^^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께도 같은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진만님의 댓글
김진만 작성일이번 특새도 화이팅입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함께 화이팅 합시다~^^
윤미영님의 댓글
윤미영 작성일
울 집사님 이쁜 모습 새벽마다 은혜의 자리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기대 됩니다~^^
먼길? 안전운행 해요♡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도 먼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족이 함께 은혜로 가득한 특새 되시길 바래요~
김영숙전도사님의 댓글
김영숙전도사 작성일집사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변치 않으시기를 기도하며 화이팅 입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최한나님의 댓글
최한나 작성일부부가 함께 제자훈련에 사역훈련까지... 정말 대단해요. 화이팅 입니다. !!!!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도 섬기시는 모습 멋집니다~ 화이팅~!
이희숙d님의 댓글
이희숙d 작성일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는 특별한 새벽되세요.
화이팅~!!!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도 그런 특새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특새님의 댓글
특새 작성일
아멘
마르다처럼 열심히 일하고 마리아처럼 온마음다해 예배하는 자리를 빼앗기지않기를 소망합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집사님.
마르다도 마리아도 아닌 내 삶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사역에는 마르다로, 말씀에는 마리아로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장로님 아멘입니다~ 이번 특새가 우리에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특새되길 기도합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특새의 은혜가 날새의 은혜로 더 큰 은혜를 누리며
결단하는 특새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강민정님의 댓글
강민정 작성일
상황을 넉넉히 이겨내고 먼길 달려와 섬김의 자리까지 지키는 수진집사님 ~~~ 은혜 충만한 특새되길
축복합니다!!
건강관리 잘하며 한주 승리하시길 응원해요!!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도 건강히 전출하며 은혜 가득한 특새 기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김혜영님의 댓글
김혜영 작성일저 또한 이번 특새에는 말씀과 주님을 사모하는 마리아의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넘치도록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사님~ 넘치도록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이번 특새도 화이팅입니다~^^
싸이클님의 댓글
싸이클 작성일
새벽을 깨우는
특새의 은헤를 기도합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새벽을 깨우며 특별한 은혜로 가득한 이번 특새되시길 바랍니다~
으녕이짱님의 댓글
으녕이짱 작성일
주께 가까이 나아가 말씀을 듣길 사모했던 마리아와 같이
날마다 말씀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자가 돠어지길 소망합니다 ~~
힘든 새벽 열심히 깨워가요 ~~ !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집이 멀어 더 힘든 것 같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한 주 바짝 새벽을 깨워보아요~^^
이귀옥a님의 댓글
이귀옥a 작성일
마리아와 같길 소망하지만 어느새 마르다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
이번 특새에는 마리아와 같은 맘으로 주님곁에 늘 있길 바랍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네~ 집사님 그런 특새가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환난 중에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 피난처의 의미가 더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런 주님께 맡기고, 내려놓고, 의지하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