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특새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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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신광목사 작성일14-10-20 16:31 조회2,525회 댓글0건본문
“흔적! 은혜의 전달자”의 주제아래 복음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하는 특새 첫날 새벽!
비를 맞으면서도 예배가 시작되기 이른 시각부터 본당을 하나, 둘 채우는 아이와 어른, 초등학생부터 65세 장년에 이르기 까지 55년의 연령을 뛰어 넘는 특새콰이어가 흰색 옷을 입고 함께 드리는 뜨거운 찬양은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특송으로 주일학교 학생, 교역자, 교사일동이 “대한민국을 전도하라.”는 곡으로 은혜가 넘치는 찬양의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창세기18장22~27 말씀으로 “하나님이 그러시면 안 되죠.” 라는 제목으로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필요성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기도하기 보다, 자기를 낮추고, 복음에 정의를 두고 기도해야한다.’ 고 전했다.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께 말씀으로 나아가면 우리 인생이 형통하게 이루어진다 하였다.
후집회로 수능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강단 위에 올랐다.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의 복, 말씀의 축복, 지혜의 복을 주시도록, 김종원 담임목사와 부교역자가 함께 집중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의 양식으로 충만한 성도들을 위해 식당에서는 김종원 담임목사의 후원으로 맛있는 소고기국과 반찬으로 따뜻한 아침밥을 온 가족이 함께 하며, 육의 양식을 가득 채우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교회마당 노천카페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갈릴리청년부의 청춘포차가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성도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청춘포자 <왔다! 갈릴리> 이동근 군은 ‘비가 오는 중에도 성도들을 웃음으로 섬겨주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른 새벽을 깨운 영육간에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오늘 하루도 세상을 향해 더 강한 복음의 말씀을 들고 삶의 현장 곳곳으로 달려 나가길 소망하며, 특새 둘째날 새벽 또한 기대가 된다.
행복웹진 윤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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