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따리 추가 포장(4. 18 주일)에 손 보태기 > 은혜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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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따리 추가 포장(4. 18 주일)에 손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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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4-19 10:53 조회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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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따리 포장 봉사자모집 문자를 받고 지원을 했다.

교회식당에서 500개를 포장작업한다고...​

생각보다 봉사자가 많이 없어 대략난감한 시간이 흐르고~

교회 구석구석을 다니며 봉사자를 찾아다니는 간사님...

2부 예배가 끝나고 3부 예배가 시작되는 12시...
애매한 시간이라 마음을 내기 힘들었나보다.

중등부 학생들이 자원하여 내려와 고사리 손을 보탰다.

새가족부 선생님들도 빨간 자켓을 입고 내려와 짬시간에 손을 보탰다.

장로님들께서도 정장차림으로 내려오셔서 땀흘리며 손을 보태셨다.

주일이라...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라인이 풀가동되어 정해진 시간에 무사히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박스정리 등 마무리 작업에 더 시간이 소요되었을 듯...) 

경산 구석구석 사랑의 보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작업을 하는 내내 기도하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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