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행복했던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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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근 작성일15-10-20 15:17 조회115,385회 댓글23건본문
모 두가 함께 모인 작은 예배당에서
이 쪽 저쪽 살짝 곁눈질만 해도 다 볼 수 있는
면 면이 아는 얼굴들만 있던 그 시절도
행 복은 늘 우리와 함께 했지만 지금도
복 주신다 약속하신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고
했 던 섬김을 몇 번 반복해야 하는 규모가 큰 교회가 되었지만 홀로
던 저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특별새벽부흥회에 함께 한다면
그 시절의 즐겁고 행복했던 아련한 추억이
때 때로 잊혀져 있던 기억의 한 장면으로
처 음 주님을 만나 행복하고 기뻤던 그때처
럼 춤추는 물결로 우리에게 밀려올 겁니다.
댓글목록
황대연님의 댓글
황대연 작성일
신집사님, 특새주제를 11행시로....멋지네요.
남은 특새에 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멋지진 않지만 주제 구절로 글이 없길래, 짧은 실력으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
놀랍습니다. 집사님~!
마음 한 쪽 구석에서 은은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놀랄 정도는 아닌데요.
늘 응원해 주시는 목사님 덕분에 믿음이 더 성숙되어 가고 있습니다.
권형철님의 댓글
권형철 작성일
드디어 나왔군요.... 특새주제11행시... ㅎ
특새가 물어다 주는 은혜의 씨앗을 잘 심어 열매가 맺기까지 힘! 씁시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부끄럽습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이 이렇게라도 써 봅니다.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잔잔히 계시던 그날의 집사님께서 중독성후유증으로 은혜의 글을 올리셨네요^^ㅎㅎ(심한표현 아니죠? ㅎ)
이곳은 또 다른 은혜가 넘치니 정말 좋습니다
남은 시간도 은혜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저는 집사님의 여러 모습으로 섬기는 것을 보며 늘 도전받습니다.
정경아님의 댓글
정경아 작성일잔잔한감동을 주는 글 감사하며 구역방에 퍼갈게요~~^^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ㅎ 다만 부끄러운 글이라서요.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콰이어 자리에서 쳐다본 2층..환하게 빛나는 집사님 두분을 보았습니다.
우동근좌성택(우측 신동근,좌측홍성택) 섬김이로서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빛이 날 이유가 없는데요.
다만 미소로 성도님들을 맞이하려고 애쓸뿐입니다.
집사님의 많은 열정적인 섬김에 도전받습니다.
안은경님의 댓글
안은경 작성일저도 함께 나누려 퍼갑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윤명희님의 댓글
윤명희 작성일
짝짝짝~~^^
은혜 게시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특새 주제 삼행시?(11행시 인가요?)를 집사님께서 올려 주셨네요
너무 은혜되고 좋습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아무도 11행시 쓴 분이 없길래 어줍잖은 실력으로 써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은혜가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정두만님의 댓글
정두만 작성일
와우... 멋진 글이네요..
이렇게 작문실력도 대단하신 집사님..
은혜 많이 받으시는 남은 특새되세요..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네. 함께 은혜 많이 받는 특별새벽부흥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 실력은 너무 미미해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제갈명희님의 댓글
제갈명희 작성일
와우~~
멋집니다~~
센스있으세요~
럼..이 부분..ㅎㅎ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권사님. 그 글자가 어려웠거든요.ㅎ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집사님!!
11행시 정말 좋으네요~~^^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금요성령집회만 남았네요. 은혜 많이 받으세요.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함께라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라서 더 행복하네요!
섬기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