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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 2015 가을특별새벽부흥회

마음으로 함께하는 가을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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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대영 작성일15-10-21 18:36 조회297,296회 댓글38건

본문

내가 없는 특새첫날 아내와 아이들이 이른새벽 늦지않게 잘 일어날지 염려가 되었다.

새벽 3시가 되어 혹시나 하고 문자를 보냈다.

바로 아내의 답장이 날아왔다. '일어났구나!'

 

병원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장 염려했던 것이 내가 없이 가족 모두가 잘 지낼지가 가장 걱정이 되었었다.

혼자 아이들을 다독거리고 이끌고 나갈 아내를 생각하면 더욱더 안타깝고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의외로 내가 없이도 가족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할 일들을 잘 해내고 있었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굳건해지고 서로를 의지하며 똘똘 뭉쳐 있었다.

염려는 안도가 되었고 아내와 아이들이 대견하게 느껴졌다.

 

지난 봄특새는 가족과 함께 함으로 더욱더 행복했지만, 이번 가을 특새는 함께 하지 못함으로 조금 아쉽다.

그러나 함께는 아니지만, 나는 이곳 병원에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은 그곳 은혜의 현장에서 함께 은혜를 누리고 있다.

함께 뛰며 찬양하고 싶지만 모두가 잠든 병실에서 소란(?)을 피울수가 없기에 마음으로 함께한다.^^

 

새벽 4시 오늘도 어김없이 문자를 보내고 받는다.

내일도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기도할 것이다. 

댓글목록

정인정님의 댓글

정인정 작성일

첨으로 당신이 없는 특새에 아현이랑 현우랑 현우친구 정호랑 열심히 출석하고 있어요
함께 하진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은혜받고 있는 우리 가족!!!!!
반드시 전출해서 자랑스러운 스티커 판을 당신이 퇴원하는 날
자랑스럽게 보여줄 겁니다~~
여보~~지금의 이 시간들을 기억하며 내년엔 웃으며 얘기해요
사랑합니다*^^*
남은 이틀동안도 우리 승리해요
화이팅!!!!!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곁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시잖아요!!
화이팅!!^^

이소영님의 댓글

이소영 작성일

연애편지를 훔쳐본듯 한데요~~ 심쿵♡

두분의 나눔이, 믿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괜시리 혼자서 은혜받고, 감동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릴레이중보기도시간에도 계속 기도합니다.

두분의 화이팅에 힘입어 저도 남은 특새 화이팅할게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5일간의 특새와 금요성령집회 완주가 멀지 않았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승리하세요!
화이팅!!!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부부와 가족임을 늘 느낍니다^^
집사님~~
하나님 아버지께 힘모아 중보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늘 수렁에 빠지면서도 그 건지심을 기대하고 또 반드시 건져 올려지는 기적을 체험하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많은분들의 기도와 염려 그리고 사랑으로 거뜬히 일어서게 될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지민님의 댓글

김지민 작성일

거리상으로는 조금 멀지만  매일 새벽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부르짖고 있을 전집사님~~
커다란 웃음소리가 그립네요 ㅎㅎ
잘 이겨내시고 빨리 경산중앙교회로 오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벽까지 신나게 이야기하며 간증하며 앉아있다가 담날 근육통에 몸살이 왔던 지난달 구역모임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늘 챙겨주시는 집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병상을 털고 일어나서 더 크게 웃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게될 내일을 기대합니다.
집사님! 특새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

정재철님의 댓글

정재철 작성일

집사님! 목자입니다! 빨리 내려 오세요! 특새 이전부터도 집사님의 무사귀환을 놓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같이 동역하고, 훈련받아야지요! ㅎㅎㅎ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집사님 그래야지요!!^^
목자의 길이란게 참 힘들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섬기시는 집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얼른 돌아가서 함께 하고 싶네요!
특새 마지막날까지 승리하세요!!^^

최진현님의 댓글

최진현 작성일

전집사 옆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시니까. 조금만 참자, 혹시나 울꺽하면 꿀꺽하기 바래. 내일 릴레이 중보기도에 가는데 빡세게 하나님께 기도할께. 완치의 그날까지 언제나 화이팅!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알겠습니다. 형님 안그래도 울컥 했는데 형님 달아주신 댓글보고 꿀꺽 삼켰습니다.
항상 주님의 그늘아래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지니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형님!^^

정두만님의 댓글

정두만 작성일

집사님..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난 봄 특새 때 멀리서나마 뵈었는데
병상에서 이 번 특새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힘내세요..
빨리 완치되어서 맘껏 교회에서 예배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터넷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날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지낼수 있다는것도 참 감사할 제목이구요!^^
함께한다는 것과는 또다른 은혜가 이곳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정화님의 댓글

손정화 작성일

아름다운 가족이 한마음을 모아서 서로 장소는 다르지만, 마음은 온통 그분 한분만을 바라며 예배하고 경배하며 뛰며 기뻐하며 찬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집사님! 병상에서도 특새의 기대로 나아가며 기도의 자리를 쉬지 않으시는 기특함을 하나님께서는 아주 흐뭇해 하시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집사님께 무한하신 힘과 능력과 건강을 회복시켜 주리리라 믿으며 저도 함께 중보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힘내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곳 병원에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늘 기쁨이 넘치고 감사함이 넘치는 그리고 날마다 은혜를 기대함으로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내게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절망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새도 넘치는 은혜가운데 함께하심을 기대합니다.
남은 특새기간에도 놀라운 역사하심을 체험하시는 귀한 은혜 누리시길 바랍니다!!^^

권형철님의 댓글

권형철 작성일

전집사님~~^^
질병의 고난과 약함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고 있는 모습이 찡~ 합니다.  ㅎ
때론 외롭고 힘들겁니다.... 그러나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또 가족과 성도들의 응원이 있기에 잘 견디고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승리의 원천은 기도의 힘입니다.
성도들의 중보와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놀라운 체험들을 날마다 이곳에서 하고 있답니다.
그로인해 기쁘기도 하지만... 때로는 두렵고 떨리기도 합니다.
항상 내게 승리주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언제나 삶속에서 오늘의 감동과 은혜가 끊이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사님께서도 큰 은혜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특새 마지막 날은 환우들을 위한 치유의 기도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릴레이 중보기도를 통해 마귀들을 향한 대적선포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집사님 힘내십시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사님~^^
하루하루를 기도의 힘으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항상 염려와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경산중앙교회 성도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지치고 힘들 겨를이 없습니다.
집사님께서도 이번 특새를 통해 받으신 은혜가 삶속에서 끊이지 않고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황보수님의 댓글

황보수 작성일

사이버 공간에서 집사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향한 집사님의 신뢰와 의지, 경외 그리고 기대를 보게 됩니다.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런 열정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 후로의 집사님의 인생을 더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것을 강하게 믿으며,,,할렐루야!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로님! 여기까지 늘 함께 하셨고 지금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하시는 단 한분!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면서 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상기해 봅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서 이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그곳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은혜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기도와 염려를 아끼지 않는 경산중앙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로님! 특새 마지막 날까지 승리하시고 큰 은혜 누리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문덕권님의 댓글

문덕권 작성일

고난 가운데서 더욱 주님을 의뢰하고 더 아을다운 모습의 집사님의 모습,,, 멋집니다. 그리고 더욱 그상황을 담담히 받아드리며 진정한 돕는 배필의 역활을 감당하시는 정집사님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신앙의 도전을 주시는 전집사님의 가정이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진군식 행사 함께 만들어갑시다. 화이팅!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로님!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또다른 표현임을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을 잊지않는 마음으로 늘 그리스도의 향기를 진하게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렵니다.
많은 분들이 베풀어 주신 사랑과 받은 은혜를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 지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수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 또 감사 했습니다. 외롭지 않은 긴 싸움을 싸울 수 있어서 참 든든 했습니다.
남은 싸움도 반드시 승리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인치신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겠습니다.
장로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남은 특새 기간에도 넘치는 은혜 누리세요~^^

이대범님의 댓글

이대범 작성일

두 분의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눈씨울이 붉어집니다.
서로를 향해 기도하시는 애뜻한 마음 때문인 것 같아요.
하나님 앞에 서 계신 두 분의 삶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집사님 가정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왠지 견우와 직녀가 떠오르네요~^^ 아마도 지금의 오작교는 특새와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내게 주신 고난을 겉으로만 보면 절망과 아픔이겠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 보면 하나님의 참된 사랑임을 금방 알게 됩니다. 아픔으로 인해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알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 또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항상 최상의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소경혜님의 댓글

소경혜 작성일

비밀글 비밀글 입니다.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권사님 늘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몰랐어요 권사님 그런 아픔이 있으신줄...
당사자에게도 아픔이겠지만 가족들에게는 더 큰 아픔이지요... 무어라 말로 표현 하지 못할 아픔들이 존재 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감사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동생분처럼 움직이지 못해서 나 아닌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아 거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님을 가장 감사했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으신 가운데서도 어떻게 그렇게 변함없이 한결같은 온유함으로 신앙생활 하실 수 있으셨는지... 권사님! 기도하겠습니다.
동생분이 겪고 있는 아픔이 오히려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권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시공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동일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새벽에 많은 표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의 문자메세지...
견우와 직녀처럼.....
집사님~!! 힘내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

아내와 아이들도 그렇지만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함께 은혜를 누리고 또 나눌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아내와 함께 말씀을 적용하며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비록 지금 눈앞엔 깜깜한 어둠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찬란한 새벽이 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기쁨과 기대로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우리 가정을 반드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변화시키시고 사용하실 주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합니다.
집사님과 집사님의 가정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집사님!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집사님~ 더욱더 집중해서 힘을 내겠습니다.
이제 종착역에 다 와가는 듯 합니다!^^ 화이팅!!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 감사하게도 골리앗을 향하여 직면하고 선포하라고 하시니 어제 댓글이 생각납니다....집사님 화이팅^^힘내세요^^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

믿음으로 선포하고 나아갑니다! 반드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하신 말씀따라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처음처럼 변치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귀히 여김받는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화이팅!!^^

최연정님의 댓글

최연정 작성일

집사님~
저는 펫북을 않해서 자세한 소식은 잘 못들어도 간간히 친구통해 소식 듣고 있어요.
얼른 회복하셔서 예전 처럼 교회와 가정에서 다시 웃음 꽃이 피는 가정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이렇게 많은 교회식구들의 위로와 기도가 있으니 금방 오실줄 믿어요~!
저는 이번 봄특새 콰이어부터 서지 말까 하다가 집사님가정위해 더 기도하는 마음으로 서게된것이 금요워비스에 이번 가을특새까지 왔네요~~계속 기도할게요! 화이팅!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콰이어로 성기시는 모습 이곳에서도 인터넷을통해 보았습니다. 그 아무도 줄 수없는 은혜와 평강이 늘 집사님과 함께하길 기도힙니다.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수고하셨어요! ^^

권순현님의 댓글

권순현 작성일

함께하고 싶었던 집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더 뜨겁게 은혜를 사모하고 누렸던 집사님이기에 그 아쉬움은 이루말할 수 없겠지요.
특새의 자리는 아니지만 지금 있는 그곳에서도, 집사님과 늘 함께하시며 만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곧 만나길 기대합니다!

전대영님의 댓글

전대영 작성일

목사님! 저도 한주간 이곳에서 참 행복했습니다. 말씀으로 인해서 또 치료과정중에 주신 감사의 제목으로 인해서...
목사님! 저에게 주신분도 가져가실분도 그분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심을 인정합니다. 제게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최상의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것도 마찬가지로...^^
목사님!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육은 고단하나 영이 살찌워진 귀한 한주간이 되었을줄 믿습니다!! 회복의 영이 목사님과 함께 하실것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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