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를 안식처로 돌리기 위한 자리에 다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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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원 작성일15-10-18 20:19 조회2,757회 댓글5건본문
모태신앙인 제가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12년째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 가정을 선교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봄 특새이후 더 큰 시련 중에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는 은혜도 주셨지만...매주 예배당에 들어서면 온 몸이 아프다는 그리고 잠들어 버리는 남편을 보며 더 큰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는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자도 된다는 그 말씀은 귀에 쏙 들어와서 더 편하게 잤다는 남편이 밉지만
그래도 제가 선택한 선교지임에 다시 한번 복음 앞에 엎드려보는 특새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특새 기간에 교구목사님께서 남편이 1번이라도 은혜의 자리에 나오길 권해 주셨는데..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
자더라도 주일예배 함께하는것도 좋지만 남편도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봄 특새이후 더 큰 시련 중에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는 은혜도 주셨지만...매주 예배당에 들어서면 온 몸이 아프다는 그리고 잠들어 버리는 남편을 보며 더 큰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는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자도 된다는 그 말씀은 귀에 쏙 들어와서 더 편하게 잤다는 남편이 밉지만
그래도 제가 선택한 선교지임에 다시 한번 복음 앞에 엎드려보는 특새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특새 기간에 교구목사님께서 남편이 1번이라도 은혜의 자리에 나오길 권해 주셨는데..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
자더라도 주일예배 함께하는것도 좋지만 남편도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김종원님의 댓글
김종원 작성일금요설교를 잘 들으셨네요. 이제 기도제목으로 삼으시죠! 우리 가정을 선교지가 아니라 정말로 안식처로 삼게 해달라고...
황정원님의 댓글
황정원 작성일
목사님 댓글에 더 힘이 납니다^^
이제 진정한 안식처를 위해 더 열심을 내어봅니다.감사합니다.
이석환님의 댓글
이석환 작성일집사님의 기도와 소원을 주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안식처를 선교지로 선택하신 집사님.
하루 속히 그 사명을 이루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더 힘들고 어려운 선교지로 보내시기 위해 연단하고 훈련하는 과정일겁니다.
최은종님의 댓글
최은종 작성일
집사님~~ 힘내세요. 그리고 함께 기도해요.
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