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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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근준 작성일15-10-20 15:38 조회13,662회 댓글26건본문
얼마전 간절히 추어탕이 먹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추어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경산에서 추어탕을 정말 맛있게 먹은 이후로 가을이 되면 추어탕이 먹고 싶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집 추어탕"이 먹고 싶습니다.
경산중앙교회 특새가 그런 것 같습니다.
한 번 맛보면 철을 따라 생각이 나고 간절히 사모되는 모임~!
은혜의 맛을 본 자들은 어김없이 이 때 이 곳을 간절히 사모할 것입니다.
이번 특새 주제가
"모이면 행복했던 그 때처럼..."
이유 없는 행복은 없습니다.
행복에는 알고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가 모이면 행복한 가장 큰 이유...
"예수 그리스도~!"
축복과 응답의 목적보다도
그 복의 근원이요 응답자 되시는 분을
함께 만나 교제함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고 충만하여
세상을 향해 흘러 넘쳐나기까지
큰 행복의 맛이 소문나는 특새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바로 "그 교회..특새~!" 에서...
댓글목록
박소영님의 댓글
박소영 작성일
경상북도 선정 꼭 가봐야할 축제 best10!
경산중앙교회 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개최일정을 잘 확인하고 가세요
해마다 조금씩 다름
네이버 검색창에 치면
이런 정보가 쏟아지는 날을 기대하게 되네요 ~^^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생각만해도 흐믓합니다^^
권순현님의 댓글
권순현 작성일
며칠간 외치셨던 추어탕에 이렇게 깊은 의미가...
'그 집 추어탕' = '경산중앙교회 특새'
저도 깊은 맛의 '그 집 추어탕' 함께 먹고 싶습니다.
'경산중앙교회 특별새벽부흥회' 그 은혜 진하게 누리겠습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네 목사님~ 제가 모실께요 함께 가시죠~^^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아멘~
목사님~
하늘나라 영적인 맛집을 검색하면 경산중앙교회 특새^^
실제로 먹는 아침밥도 너무 맛나구요^^
그 중심에 특새콰이어 찬양대뱍리더 이 근준 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영적 맛집~! 경중 특새~! 좋네요^^
이윤종님의 댓글
이윤종 작성일
추 : 추억이 깃든 "모이면 행복했던 그 때처럼"
어 : 어서 서둘러 특새를 참여하려 갑니다.
탕 : 탕~자처럼 방황했던 나의 삶을 이제 주님 앞에 청산하려 갑니다. ^^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목사님~ 문장력이 뛰어나십니다^^ 특새에 은혜 충전 만땅하시길...
안은경님의 댓글
안은경 작성일
진~~~하게 뽑은 추어탕 육수 처럼 찐~~하게 우러나는 은혜의 특새 ~~
한 뚝배기 하실레예~~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표현력이 껄쭉한 추어탕 육수 같습니다.^^ 껄쭉한 액기스 은혜 많이 받으세요.
영부인님의 댓글
영부인 작성일
가을에 (추)
말씀 속에(어)
빠져 헤엄치는 곳(탕)
~~^^♡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맛있는 말씀탕에 빠져 헤엄치는 특새~ 추어탕으로 특새를 이렇게 해석할 줄이야...대단하세요^^
신동근님의 댓글
신동근 작성일
'그 집 추어탕'의 맛처럼
우리 교회의 특별새벽부흥회도 그 맛을 알고는 찾지않고 버틸 수 없지요.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맞습니다. 버틸 수 없는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지금 특새 3일째까지 계속 맛보고 있습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모이면 행복한 교회 아멘입니다.......목사님 추어탕 날 잡으시지요....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초지일관 제자반 다음 모임에 왠지 추어탕이 나올듯...^^
이관희님의 댓글
이관희 작성일
목사님 때문에 추어탕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오늘 점심은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추어탕 - day 날 잡으셔야 겠네요.
글 주제가 추어탕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은혜가 있는 행복한 경산중앙교회 ^^ 감사합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예 장로님~곧 날 잡겠습니다 ^^ 장로님의 격려와 기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윤명희님의 댓글
윤명희 작성일
그~~~행복한 특새의 맛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한사람^^여기도 있습니다.
경산 중앙 맛집의 소문이 멀리 멀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
윤집사님~이번 사순에서 조명사역으로 신실하게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순에 이어 특새를 하니 더욱 은혜가 되는 것 같네요^^
맘껏 그 은혜를 누리시고 나누시는 한사람되시길 축복합니다.
정두만님의 댓글
정두만 작성일
맛집도 맛 본사람이 알듯이,
은혜도 받아본 사람이 은혜를 구하듯,
특새도 참석해본 사람만이 자꾸 참석하는 특새의 특별함이 있는
경산중앙교회.. 너무 좋아요..
목사님의 비유와 글을 보면서 참 행복해지네요..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
^^맛집은 공유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일수록...
"경중 특새, 경중 사순(사랑의순례), 등..."
손정화님의 댓글
손정화 작성일
추어탕(추가로 은혜받는 탕=몸보신,영양충족):경중가을 특새~
곰탕(곰삭혀 먹는 플러스 탕=특새 은혜계시판):경중가을특새~
설렁탕(설렁설렁 왔다가 화끈하게 끓어 오르는 열정탕=기쁨의 찬양과 통곡의 외침):경중가을특새~
은혜로다~
주의은혜~
한량없는 그분의 사랑의 탕 안에서 헤엄치며 행복해 하는 울 경중 성도들 모두가 은혜의 도구이며 선물 입니다~^^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멜하바 손집사님~! 추어탕에서 멈추지 않고 곰탕과 설렁탕까지... 저보다 더 특새 은혜를 사모하시는군요^^ 받은 은혜로 더욱 승리하는 삶 사시길 기도합니다.
최연정님의 댓글
최연정 작성일
추. 어. 탕. 으로 삼행시 답을 해야하나? 시가 떠오르지 않아 댓글을 포기 했는데,
오늘 점심에 추어탕 먹는데 목사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찬양하실때 가장 멋지십니다~
너무 은혜되고 위로함 얻습니다~ (전 칭찬으로 마무리 할께요^^)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사님^^
한번 맛보면 잊혀지지 않는 진국 추어탕과 같은 목회자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찬양의 시간에도 더욱 크신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