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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 2015 가을특별새벽부흥회

벌써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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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석 작성일15-10-22 10:20 조회64,300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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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근길이 즐겁다. 특새의 은혜도 은혜지만 찬송가를 들으며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교통의 막힘없는 금호강변길을 운전하다 보면 항상 벌써 도착했나? 좀 더 달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며칠전 cts 어느 강사의 강의 내용이 기억난다. 인간은 위기상황을 만나면 순간순간의 수많은 순간들을

 정밀하게 촬영하여 우리뇌에 기억시킨다고 ....해서 군생활이나 힘든 위기상황에서 시간이 너무도 길게

느껴진다고 한다.

 

어느듯 특새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왠지 마귀는 이렇게 속삭이고 있는것 같다 .우리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냐고....

저들의 찬송과 말씀 기도를 언제까지 참아야 하냐고 ......우리가 그토록 막고 있던 태의 문도 양보했고 내년에는

특새둥이가 주렁주렁 태어날텐데 이제 고마좀 해라라고.....너희들은 벌써지만 우리에겐 아직이라고......

 

오늘로서 특새 4일째다.  `특새둥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낸 목사님, 하필이면 그날 아담~~아담~~하와~~하와~~

`사랑의 순례팀` 찬송으로 왠지 내 마음에도 많은 아기를 주실것 같은 감동, 시니어 찬송, 콰이어 율동, 탁월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릴레이중보기도,갈릴리포차, 그리고 은혜의 게시판 등등...

 

목사님 벌써 끝난건가요? 우린 더 달리고 싶어요~~마귀들은 아직이겠지만 우리들은 벌써예요.

 

 

 

댓글목록

박장헌님의 댓글

박장헌 작성일

집사님  특새는 끝나가지만 우리의기도와믿음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하지안을까요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네..해서 기도오백용사 신청했습니다....화이팅

이근준님의 댓글

이근준 작성일

벌써..마지막 하루밖에 안 남았네요. 마치 11월달 제자훈련생들의 고백처럼 특새가 벌써 끝나는가요?
이번 제자훈련시간에 함께 율동을 배워봅시다 ^^  "아담~하와~딴딴따단~"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벌써(?) 제자훈련 끝나는건가요? ,내년엔 꼭 사순을 도전해 볼까합니다....미리 율동은 배워놓죠 ㅎ

이석환님의 댓글

이석환 작성일

특새를 통해 은혜를 누리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특새는 끝나지만 매일의 새벽을 깨우는 우리의 일상 속에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사님 항상 기도해 주시고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매일의 새벽을 깨우도록 하겠읍니다..파이팅^^

김양진님의 댓글

김양진 작성일

특새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 '벌써'와 '아직'.
참 멋진 표현이십니다.
'벌써'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나를 보면서 하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콰이어로 함께 섬기면서 하루하루 참 좋습니다...집사님도 은혜 넘치는 특새 되세요..감사합니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집사님~~ 특새의 은혜 속에 흠뻑 빠져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집사님 댁에는 늦 은혜둥이~~ 보시죠!!ㅋㅋ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 집사님 ....회사일이 바쁘시다더니 `댓글왕` 출신이 이제 나타나시면 어떻하나이까?
네 저희는 늦둥이는 안되고 은혜둥이를 낳아 보려합니다 ㅎ ㅎ ㅎ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집사님~
목사님에 이어 신조어는 집사님도 만만치 않으신지요?ㅎㅎ
은혜의 홍시를 주어먹고~은혜둥이ㅎㅎ
우리교회가 이런 작은 것들로 행복해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미리 율동까지 익히시려니 내년엔 비범한?출현일듯 하네요? ㅎㅎ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홍시가 박살나서 엎더려 빨아먹던 기억도 납니다. 오늘아침 말씀이 얼마나 달던지 봄 특새때 송용걸 목사님 표현처럼 설교자의 혀를 빨아들이듯 ...직면,선포,행동하라!

채민수님의 댓글

채민수 작성일

집사님,화이팅입니다.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채집사님 감사합니다. 주차봉사때 항상 은혜 받습니다. 주일날 뵈요^^

손정화님의 댓글

손정화 작성일

우리는 더 달리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우린 또
그날을 위해 전진 하며 달려 나아가는 십자가
용사로 일어 나기로 다짐합니다~
집사님 특새 마지막 날도 달려 볼까요~^^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3:12-
암송 해야 할 구절을 뜨오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주영님의 댓글

조주영 작성일

벌써....
정말 이번 특새는 "벌써?"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은혜충만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거겠죠?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령충만^^벌써~~,마귀충만^^아직~~ㅋㅋㅋ 은혜 많이 받으세요

정두만님의 댓글

정두만 작성일

은혜가 넘치는 글이네요..
글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신이 나는 건 왜일까요?
남은 특새 은혜 많이 받으세요..^^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공 집사님 말씀처럼  이곳에서 이름만으로 대면대면 하는데 다음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녁에도 은혜 많이 받으세요

김정혜님의 댓글

김정혜 작성일

서집사님~내마음에도 많은 아기를주실것같은감동~ㅎ특새둥이집사님껜  해당사항없죠?~내년에 특새둥이달고새벽기도 오심 곤란합니데이~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반가워요! 항상 중보기도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릴레이 중보기도 하다보니
아이를 갖지못해 힘들어 하시는분이 의외로  많네요...왠지 이번엔 이분들 소원이 다
이루어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녁에도 은혜로운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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