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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봄 특새를 하나님앞에 맡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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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옥남 작성일16-05-14 15:01 조회18,587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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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맞는 특새이다
그러나 특새때가 되면 나는 하나님앞에 나의일상을 완전히 의지하고 맡기며 나아가야 한다
약5년전만 해도 하나님앞에 나의일을 맡기며 나아갈 생각을 못하고 5시전에 가서 내가 무엇을 하며 섬김을 한다는것 자체를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에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은 나를 본다
나의형편과 모든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앞에 내려놓을줄을모르고 내가 처해있는 상황을 내가 해결하려고 생각했으니 답이 없었다
저는 하는일이 새벽에 해야 하는 일이다
새벽3시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오전9시까지 해야하는 신문을 배포하는 일을한다
배포하는 지역이 노선과시간대가 정해져있다
그래서 특새에 섬김으로 참석하려면 최고2시간의 시간을 내어야 한다
대구 경일대로 부터 시작하여 신서동 동호동 안심 반야월 율하거쳐 대구지역의배포를 마치고 경산으로 들어오면 .
대평동과 중방동 임당 으로 마무리하는데 ᆢ ᆢ
평소에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경산지역을 마무리한다
평소에도 5시에 새벽기도시간을 맞추려면 바쁘게움직여야한다
그러나 특새에 맞추려면 약 1시간 가량을 당겨서 대구지역일을 마치고 경산으로 들어와야한다
시간은 맞추어서 들어오려면 흔히 우리가 하는말로 정상적인 배포는 힘들다 무언가 비정상적으로 배포를 하고 와야 하는데
문제는 사무실에서 한번씩 배포 점검을 한다는 것이다
사무실에서 점검을 나오면 여러가지를 점검한다
이 일이 특새기간에는 일어나질  않기를 기도합니다
약5년전만 해도 이일이 걱정이되서 섬김은 생각도 못하고 겨우 말씀만 듣고 급히 나가야하는  나의 나약함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실줄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간다
이런일이 내가 걱정한다고해서 해결될일이 아님을 이제는 알게해주셨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내가 먼저 주께로 나아가니 주님은 나의모든 환경들을 인도해주셨다
올 특새도 변함없이 주님이 인도해 주실줄을 믿으며 주께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사역반 동기들과 함께 새벽을 깨우며 섬김의자리에 참석할수 있다는것에 가슴이 설렘니다

댓글목록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실줄 믿고 함께 기도할게요.
집사님^^
특새에서 함께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가요~~

박장헌님의 댓글

박장헌 작성일

집사님 모든사황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관하실것임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작성일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는 집사님~~
바라만 봐도 은혜가 넘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는 특새로 풍성한 은혜 누리세요~

김선희님의 댓글

김선희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시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Qeensoolomon님의 댓글

Qeensoolomon 작성일

새벽에 하시는 일이 힘드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새벽을 깨우는 집사님의
모습이  복되고 귀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허락하신 사명 감당 하길 원해요..!!^^*

장재계님의 댓글

장재계 작성일

언제나 진솔하게 말씀하시고 삶을 얘기하실때
너무 도전이 됩니다. 이번특새 하나님께서
더욱 강력하게 주관하시고 은혜 주실겁니다~
화이팅^^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집사님
은혜로운 시간 되세요

최옥남님의 댓글

최옥남 작성일

우리 8기 사역반 동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시니  힘이 "팍"  "팍" 납니다
동기님들 특새동안에 은혜 만땅 받으시고
기도하시는 모든일들 응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화  이  팅!!!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집사님~~
묵묵히 하나님만 의지하시는 그 모습..정말 아름다와요
저도 기도할게요~~~
날마다 새벽을 곱으로 깨우시는 집사님~~
사랑합니다^^

최옥남님의 댓글

최옥남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사님 ᆢ
하나님앞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박태영님의 댓글

박태영 작성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환경을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귀한 가정과 인생에 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최옥남님의 댓글

최옥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사님의 기도 덕분으로 은혜가 더~욱 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인아님의 댓글

조인아 작성일

은혜의 계시판에서 집사님의 글을 처음 대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은혜와 섬김의 자리에 나아 오시는 모습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기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건강하세요~

박희경님의 댓글

박희경 작성일

섬김의 자리는 은혜의 자리!
승리하셨고..
앞으로 삶 가운데 은혜충만..기쁨충만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문성환님의 댓글

문성환 작성일

집사님의 열정을 누구보다 잘 알죠~ 그 마음도~
하나님은 더 잘 아시잖아요!! 우리의 중심을요~~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와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귀한 동역자!! 화이팅!!!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집사님~ 힘든 상황에서도 귀한 섬김의 자리를 지켜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또 박카스도 챙켜 주시니
어머니 같은 마음도 너무 고맙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열정을 불 태우시는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태순득님의 댓글

태순득 작성일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집사님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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