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교회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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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애경 작성일16-05-14 14:55 조회19,156회 댓글29건본문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 나감에 항상 열심일 수가 없다. 나약한 인간이기에, 그리고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에게 일 년에 두 번, 회복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그 힘으로 우리는 일 년을 잘살아가게 된다. 우리 교회의 특새가 그렇다.
미지근한 신앙생활에 불을 지펴주는, 집 나간 탕자도 돌아오게 하는, 구경 나온 사람도 예수 믿게 하는 일들이 우리 교회의 특새에서는 가능하다. 이런 특새가 있는 우리 교회가 나는 참 좋다.
나는 해바라기를 닮았다. 왜냐하면, 무한 바라보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한리필을 잘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녀에 대한 나의 사랑이 그렇다.
나는 빚쟁이이다. 왜냐하면, 늘 받기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늘 기다려 주며, 늘 함께 있어 주며, 늘 귀 기울여 주신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다.
봄 특새 ‘십자가와 사랑’을 통해 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으로 변화 받길 기대해본다.
댓글목록
최옥남님의 댓글
최옥남 작성일
네 ᆢ
집사님 그렇죠 우리는 받기만하는 사람이었죠
이제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무한 베풀수 있는 사람으로
우리 거듭나요
그리고 사역반을 통해 집사님을 만날수 있어서 넘 ~~
좋았어요
이번 특새로 통해 우리모두 은혜 만 ~~땅 입니다
박장헌님의 댓글
박장헌 작성일집사님 웃는모습이 참 촣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한주간 되세요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작성일
집사님~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으로^^
저도 그렇게 될수 있기를 같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김선희님의 댓글
김선희 작성일
저도 집사님과 같이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한주가 될께요!!
은혜많이 받으세요
Qeensoolomon님의 댓글
Qeensoolomon 작성일
열심을 다해 신앙생활 하는 집사님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항상 웃으시며, 행복한 사명 잘 감당 하시길 원합니다,,^^*홧팅!!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요즘 들어 전도사님이 해주시던 말씀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 이래서 그런 말을 하셨구나.라며 적용해가고 있습니다.
잘 양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정은님의 댓글
안정은 작성일
늘 사랑스러우신 애경집사님~ 글솜씨는 여전하시네요^^
비유하신 모습들 상상하며 미소 짓게 됩니다~
제가 제자훈련 신청 결심하도록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님 발자욱 따라 내년 사역반도 쭉~~ !
장재계님의 댓글
장재계 작성일
집사님을 생각하면 유쾌해 집니다^^
이번특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특새 되십시오~~
그발아래이정호님의 댓글
그발아래이정호 작성일집사님^^ 이번 특새에 은혜 많이 받으세요.
서정석님의 댓글
서정석 작성일함께 회복의 시간을 소망합니다.
송순자님의 댓글
송순자 작성일집사님~~해바라기, 무한리필, 빚쟁이 !! 모두 감동의 단어들 입니다.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권사님^^
그리스도의 사람은 어떤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권사님은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품을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데이지꽃님의 댓글
데이지꽃 작성일한결같이 성실한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는 사랑스런 애경집사님 ^^ 감동입니다..
솔로몬님의 댓글
솔로몬 작성일집사님~ 늘 친언니처럼 다정하게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줘서 고맙고 문서편집부 함께 섬겨줘서 고맙고 밥잘사줘서 고맙고... 항상 고마운 집사님 이번 특새에 은혜 듬뿍 받으시길^^*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저도 집사님을 만난게 축복입니다.
항상 솔선해서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권순현님의 댓글
권순현 작성일이번 특새를 통하여 더 큰 은혜를 누리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을 전하시는 집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목사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격려해주셔서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종원님의 댓글
김종원 작성일
해바라기!
제가 최근 고흐를 신실한 크리스찬으로 재해석한 책을 읽었는데 고흐가 주로 그렸던 것이 해바라기입니다. 그 당시 유럽은 해바라기가 그냥 해바라기가 아니고 주바라기였기에...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목사님 저도 고흐의 재해석에 관해 관심이 있었는데 그 책 읽어보고 싶네요.
저에게 사역훈련은 축복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알아가는 즐거움에 행복합니다.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집사님~~
무한 바라보기,무한 리필~~
참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더 큰 은혜 누리시길 기도드려요~~~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사님^^
은혜가 충만한 특새되세요
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
우와 집사님 인기짱~~~~
이번 특새를 통해 새힘을 얻고 그 힘으로 사역반도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작성일
주일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집사님과 함께라서 ^^
은혜가 풍성한 특새되세요.
제자훈련 화이팅!!
송순자님의 댓글
송순자 작성일
참 맛나다~~
우리 교회가 맛나고~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맛나다.
이 은혜 맛을 흘러보내는 귀한 우리 되길 주안에서
바라본다. 십자가를!!!
EunMi님의 댓글
EunMi 작성일남은 특새가운데 많은 은혜받으세요~^^
박희경님의 댓글
박희경 작성일
저도 우리 교회가 참 좋아요..
함께 고백하니...더 기쁘고 감사하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누리는 특새..끝까지 승리하세요...
전은일님의 댓글
전은일 작성일집사님 저도 늘 그 빚을 갚아야하는데, 빚을 갚기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순종이님의 댓글
순종이 작성일집사님, 특새로 영적인 무장이 되고 가정을 복음화하는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태순득님의 댓글
태순득 작성일집사님 . 나도 우리교회가 너무 좋아요 사역훈련으로 만난 집사님들과 집사님도요 우째 그렇게 이쁘고 좋은분들을 만나게 해주셨는지 조용하면서도 주위를 유쾌하게 집사님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