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한 2016년 봄특새.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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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래아빠 작성일16-05-21 00:46 조회3,141회 댓글2건본문
5일의 특새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끝마치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특새를 보내면서 감사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첫번째 가족 모두가 특새동안 절대 아프지도 않고 새벽을 깨울수가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두번째 직장의 일들로 방해 받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세번째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주님께 다시 맡길수 있는 지혜와 담력과 은혜가 생겼어 너무 감사합니다.
네번째 미약한 나를 안내로 섬기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다섯번째 마음의 평안을 찾아 얼굴에 활짝 미소를 지을수가 있어 감사합니다.
여섯번째 일찍 자고 새벽을 깨울수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또한 직장에서 한번도 졸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곱번째 막둥이 기모가 새벽을 오뚜기 같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물론 준현이 나래에게도 감사하였습니다.
여덟번째 개근하였다고 동판 선물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께서는 7개를 모아야 한다고하시니 아직 5개는 더 모아야 합니다만...감사합니다.
아홉번째 해와 달같이 빛나는 동역자들과 함께 있으니 마치 형님 누이 같은 가족이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였습니다. 나이 먹어가면서 이렇게 웃으면서 함께할수 있는 친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도 주님안에서 맺어준 허물없는 친구,형님, 누이들이지 않는가요? 그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쁨을 나눌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새는 끝났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 감사함으로 믿지 않는 우리의 태신자(가족, 친구, 동료, 이웃...)를 향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장재계님의 댓글
장재계 작성일
집사님은 항상 저를 부끄럽고 감사하게 하시네요~
집사님과 2년째 함께 훈련받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같이 하입시데이~^^
내유외강 권택찬 화이팅!!! 이번에 수고하셨습니다.
사공경희님의 댓글
사공경희 작성일
하나님께서 주신 특새의 은혜로 이제 시작이라고 하신 집사님~
맞습니다
정말 시작하는 심장으로~~~
평새를 깨우며 힘차게 나아가는 거죠~^^
은혜의 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