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주신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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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혜b 작성일19-10-21 07:32 조회2,862회 댓글2건본문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나의 혈기와 생각으로 살아가던 인생이었습니다.
지난 6년간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더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불쑥불쑥 화도 나고 그 화를 주체 하지 못해 아이들과 신랑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가정...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던터라...
대체 왜 힘이 들까를 고민도 많이 하였고,
여러가지 육아서적과 강의들을 들으며 나름의 원인을 찾아서 극복하려 애도 많이 썻습니다.
내가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니 그게 힘에 부치고...
그래도 공부했던 전공 서적들을 찾아보며,
여러 육아서적과 가정을 생각하는 서적들..
내 내면을 치유하기 위한 여러 서적들을 읽어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고 채우면 더 나아지겠지 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열심히 열심히 가정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늘 한계에 부딪히고,
이유 모르는 불안에 쫒기듯 신앙생활을 하고...
특새동안 주신 말씀에 더불어...
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저의 신앙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질듯합니다.
은혜야..
너는 존귀한사람이야..
내가 너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단다...
이태껏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께도 인정 받을수 있고...
내 행위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내 생각으로 양육했었는데...
그건 그저 내생각이고..
사람생각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분이시기에...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끌어내리려했던 나를 반성하며...
값없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또한 그만큼 존귀하고 존귀한 존재란 것을 잊지않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6년간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더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불쑥불쑥 화도 나고 그 화를 주체 하지 못해 아이들과 신랑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가정...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던터라...
대체 왜 힘이 들까를 고민도 많이 하였고,
여러가지 육아서적과 강의들을 들으며 나름의 원인을 찾아서 극복하려 애도 많이 썻습니다.
내가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니 그게 힘에 부치고...
그래도 공부했던 전공 서적들을 찾아보며,
여러 육아서적과 가정을 생각하는 서적들..
내 내면을 치유하기 위한 여러 서적들을 읽어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고 채우면 더 나아지겠지 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열심히 열심히 가정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늘 한계에 부딪히고,
이유 모르는 불안에 쫒기듯 신앙생활을 하고...
특새동안 주신 말씀에 더불어...
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저의 신앙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질듯합니다.
은혜야..
너는 존귀한사람이야..
내가 너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단다...
이태껏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께도 인정 받을수 있고...
내 행위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내 생각으로 양육했었는데...
그건 그저 내생각이고..
사람생각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분이시기에...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끌어내리려했던 나를 반성하며...
값없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또한 그만큼 존귀하고 존귀한 존재란 것을 잊지않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특새님의 댓글
특새 작성일
아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자녀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귀하다 하셨습니다
은혜받은 우리는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수있게 주님께 오늘도 기도해요
아멘
은성수님의 댓글
은성수 작성일
가장 큰 사랑을 알았기에..그 사랑을 가정을 통해 신랑과 아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최고로 멋진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서영이 시영이 엄마이기 전에 은혜가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임을 늘 잊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