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의 특새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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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작성일21-11-18 10:52 조회19,243회 댓글23건본문
고은이의 특새 3일째
입안이 약간 헐었다고 한다.
그래도 밝은 얼굴로 새벽을 깨우며 특새에 임하는 모습에
약간의 안쓰러움과 감사함으로 또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고은이는 지금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까?
올 가을특새에 제게 주시는 또 하나의 은혜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노강자님의 댓글
노강자 작성일
두손 잡은 고은이의 손이 너무 이쁘네요~~^^
얼굴도 너무 밝고 환해서 천사 같아요.
주님의 일꾼으로 크게 쓰일 고은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감사합니다
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
기도하는 고은이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특새 노트를 보는 눈빛도 진지하구요~^^
우리 귀한 고은이~헐었는 입안 얼른 낫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4일째 되는 오는 아침엔 눈 떠자말자 입이 아프다고 병원 가자네요
어른도 입안이 헐면 아픈데 안쓰러워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새님의 댓글
특새 작성일
아멘
입안 상처도 깨끗하게 낫길
조고마한 두손을 꼭잡고 두눈을 꼭 감고 어떤 기도를 했을지 사랑스러워요
하나님이 꼭 끌어안고 작은입술의 기도에 귀를 더가까이 대고 듣고계실거같아요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
박희경님의 댓글
박희경 작성일
고은이를 축복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소중합니다..
기도하는 모습..너무 예뻐요~
입안도 깨끗하게 낫기를 기도합니다...
고은이~~화이팅♡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침엔 병원 가자며 하던 애가 낮엔 밥도 잘 먹고
아픈 기억이 사라진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4일째 되는 아침에 눈을 떠면서
입이 아프다고 병원 가자네요
얼마나 아프면 애들이 싫어하는 병원을
먼저 가자고 하는 고은이가 안쓰러워 집니다
주님과함께40님의 댓글
주님과함께40 작성일
까악~~귀여워요^^♡
언능 낫길 바래봅니다^^♡ 아기도 홧팅!!!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 낮엔 밥도 많이 먹고 씩씩하게
잘 놀고 있네요^^
은성수님의 댓글
은성수 작성일
고은아~언능 유치부 와라~^^
멋지게 예배드리는 자라갈 고은이를 축복합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목사님 그러잖아도 지금 영아부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도화 언니가 내년에 유치부로 넘어가면 아마도 같이 월반 할려고
때를 쓰지 싶은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김미진b님의 댓글
김미진b 작성일꼬옥~~감은 두눈!! 예쁘게 모은 두손!!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리는 기도에 어찌 응답하지 않을수있을까요~~^^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 기도를 했는지 말을 하지 않네요^^
이귀옥a님의 댓글
이귀옥a 작성일
기도하는 고은이 모습 아름다워요.
입안에 상처도 빨리 낫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스스로 병원 가자고 했을까요?
고은아~~빨리 낫고 이쁘게 자라나길 함께 기도할께~~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걱정으로
오늘 낮엔 밥도 많이 먹고 씩씩하게 놀고 있습니다^^
김영숙전도사님의 댓글
김영숙전도사 작성일
장로님 저는 모태 신앙이 아니라 어린 고은이가 부럽네요~
고은이의 미래에 큰 추억의 되기를~~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고은이가 씩씩하게 전출했어요
오늘 아침엔 좀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고은이를 어떻게 세워 나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도 고은이가 부러워요^^
깡통님의 댓글
깡통 작성일
우리 아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특새가 되겠네요
할렐루야!!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그렇쵸
어른들은 아이들이 걸어 가야할 이정표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될거 같아요
차영화님의 댓글
차영화 작성일
입안이 헐었을 지언정..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는 아기천사 고은이~
두 손 맞잡고 소리없이 두 눈을 꼭 감았어요~
귀하고 감사하네요!
차영화님의 댓글
차영화 작성일
귀영둥이~고은이~
얼른 회복되길 위해서 지금 바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