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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 2021 가을특별새벽부흥회

새롭게 주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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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작성일21-11-18 15:00 조회1,18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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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졌던 마음 흠집 많았던 마음 오늘 은혜의  다림질로 반듯하게 펴서 새로운 하루를 열었다

웬일인가~웬말인가~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속에 들어 오므로
추하고쓸모없는불평의곡이 감사의 곡으로 내게 들려 온다

반복되는 어리석음으로 또 상처를 키워 나의 인생에서 더이상 따뜻함은 없다고 여겨졌는데 그순간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손을 잡는 순간 알게 되었다
해맑은 웃음, 착한눈빛, 따뜻한 온기로 그분임을 알수 있었다
주님은 말씀 하셨다

'너 한사람 구원 하기위해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동원 할수 있는 것 다해 너를 사랑했다

거짓말 마세요~~
주께서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나를 어덯게 나를 사랑 하셨나요? 또 다치게 하셨잖아요

 나~ 아니야~맞잖아요

 그때 그 기도 안들어 준것 다 너를 위해서 였는데...
나~너 못잊어 내사랑이 너를 포기못해

수없이 좌절하고 실망하며 일어서서 여기까지 온것 주님은 보고 계셨다
내마음의 사막화로 감사의 샘물이 말라 원망섞인 물을 옹달샘의 생수 부어 주신것 같았다

시간의 흐름속에 신앙도 자라 변했을거라 생각 했지만 주님없는 그 자리 잡초만 자라나 있었다

보잘것 없는 내모습 이지만 이젠 건강한 신앙생활로 희망의 온도를 전사는자로 살아 보자고 다짐해본다

눈물로 시작해 콧물로 성전을 나왔다

댓글목록

노강자님의 댓글

노강자 작성일

내가 원하는 기도 그런기도 안들어 주신다고 원망하던 때가 있었지요
다른 방법으로 응답주신 것도 모르고 투정부리던 때가 있었죠
그게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신것을 늦게나마 깨닫고
이제는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귀옥a님의 댓글

이귀옥a 작성일

하나님은 제일 좋은 선하신 방법으로 우리 기도에 응답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자기 자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 임을 깨닫습니다

박명숙님의 댓글

박명숙 작성일

늘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집사님의 믿음의 끈기를 응원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집사님 곁에서 집사님을 보고 계시며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또 발견 하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이태선님의 댓글

이태선 작성일

은혜로운 간증 눈물 납니다
집사님의 육신의 연약함과 힘듦을 알기에 더욱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중보합니다!!
아번 특새를 통해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김도연 작성일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1년도
가을특새 주님의 은혜로 인해 새롭게 거듭나시길 바라며
크신 은혜가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윤신광목사님의 댓글

윤신광목사 작성일

눈물로 시작해 콧물로 나오신 집사님!!!
트라우마를 이기고 본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신 집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하셨어요.
남은 특새 가운데 매 순간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 풍성히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

나 하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큰일을 계획하시고 한없는 사랑으로 나를 기다려  주시고 품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그 하나님과 이심전심 마음을 나누며 항상 동행하며 살고 싶습니다~^^

깡통님의 댓글

깡통 작성일

은혜가 충만하시 집사님
꼭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도록 기도합니다...

차영화님의 댓글

차영화 작성일

집사님~~
마지막 남은 금요성령집회까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맘껏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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