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특새] 2014년 가을특새 넷째날 [주님의 기쁨이 되는 흔적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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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야 작성일14-10-23 10:04 조회2,358회 댓글0건본문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한 가을 특새를 통해 은혜의 전달자가 되려는 성도들로 성전을 가득채운 넷째 날 새벽이 열렸다. 예배 전 특새 콰이어와 성도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가대석을 꽉 채운 목자들의 특송도 은혜로웠다. 사도행전 4:1-22의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이란 제목으로 김병삼 목사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는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결단하여야 합니다.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로 무장하고 진리의 검을 들고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성도가 됩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집회를 통해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위해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 후 목자들이 강단 위에 올랐다. 김종원 담임목사와 함께 가을 특새를 통해 은혜의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자가 되기를 다짐하는 기도를 드렸다. 가을 특새를 통해 주님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에 임하고 한량이 없는 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십시일반’ 아침식사는 이광희 무임장로가 준비한 특식으로 함께했다. 또한 로뎀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와 차를 마시는 행사와, 갈릴리 청년부에서 진행하는 ‘갈릴리 찐빵’과 ‘오뎅탕’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열렸다.
>> 특새에 참여한 성도들의 바람을 들어보았다.
* 사무실을 새로 옮겼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사업장으로 쓰여졌으면 합니다.
- 최길환 집사 -
*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져 특새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 유병운 학생 -
* 둘째 오빠가 이혼의 위기에 있습니다. 이번 특새에 그 가정의 위기를 두고 회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이 OO 집사 -
* 이번 특새를 통해 저희 남편이 주님 앞에 나오는 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 이혜정c 집사 -
이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기억하고 세상에 흔적으로 남길 수 있기를 열망하며 특새 마지막 날을 기대한다.
행복한 웹진 박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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