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특새 둘째날 [다시 예수를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쭈야 작성일15-05-19 12:19 조회2,102회 댓글0건본문
5월 19일(화요일)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김충의 전도사가 이끄는 찬양팀과 콰이어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후 갈릴리, 샬롬 청년부의 “교회여 일어나라”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강사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는 “다시 예수를 만나다” (누가복음 24장 33절~35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두 제자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나타났지만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 있어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동행 하시고 지켜보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우리 마음과 생각대로 살아가는 모습과도 너무나도 닮아있었다. 예수님이 사망의 어두움을 이기고 영생의 기쁨을 주신 분이라고 알게 된 두 제자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사역자로 거듭나게 된다.
우리의 생각이 예수를 떠나지 않고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복음의 마지막 주자라고 생각하고 전도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일과 금요성령집회, 수요예배, 새벽기도 등 모든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고 각 가정에서는 예배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실천하기를 당부하였다.
이 후 김종원 담임 목사와 온 성도들은 “내가 예수님 믿고서 죄 사함 받아” 찬송으로 뜨거운 찬양과 문제 해결만을 간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한 분만을 사모하고 바라보기만을 다시 한번 더 힘주어 말했다.
오늘 후집회는 갈릴리, 샬롬 청년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의 바람과 교역자들의 뜨거운 기도소리로 눈물과 은혜의 자리였다.
행복한 웹진 최대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