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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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야 작성일16-10-29 17:24 조회2,199회 댓글0건본문
'즐거운 교환'이 있는 '십자가와 사랑'
☞ 2016년 10월 24일(월) ~ 28일(금) 새벽 5시, 저녁 9시 금요성령집회
가을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에 모든 성도들은
기쁨으로 찬양하고, 말씀의 풍성한 양식을 맛나게 먹고,
기도로 받은바 은혜와 행함으로 나아가는 순종의 굳히기
또한 은혜로 각각의 자리에서 즐거운 교환을 풍성하게 나눈다.
☞ 특새 최고의 꽃은 영혼을 살리는 은혜의 말씀
첫째 날 '영적 예배를 새롭게 하라.'
둘째 날 '영적 사명을 새롭게 하라.'
황덕영(평촌 새중앙교회)목사의 로마서, 이사야 말씀
다시금 우리의 믿음을 바라보게 한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는 과연 예배자로 서 있는가?
하나님과 관계있는 꿈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은 나로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
나로부터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며,
하나님은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하나님께 합당한 사명을
붙들고 살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간다.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 셋째 날부터 다섯째 날 새벽까지
우리에게 있는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골리앗 상처와 아버지 상처'
십자가 앞에서 온전히 꺼내어 던지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즐거운 교환'
십자가는 우리 인생의 열쇠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다 갚았다.
자녀로서의 온전한 회복으로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류영모 목사(일산 한소망교회)는 우리의 상처가
십자가의 ‘즐거운 교환’으로 깨끗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저주의 시대는 축복의 시대로,
미움의 시대는 사랑의 시대로,
가난의 시대는 복된 부함으로,
실패의 시대는 성공의 하프타임 후반전.
다시 복음으로, 다시 십자가로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오직 복음만이, 오직 십자가만이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전부이다.
나에겐 복음, 십자가뿐이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나의 길과 진리 생명이라.
십자가의 사랑 속에서
나의 옛사람의 죄악된 것들을 던져버리고,
새사람으로 다시 더 거듭나기 위해
주님과의 '즐거운 교환'
☞ 이제 교회의 구석구석 '즐거운 교환'이 보인다.
특새의 영적 흐름을 만들어가는
예배의 중요한 동력 특새콰이어.
뉴스레터, 홈페이지 속 은혜 나눔 게시판의 은혜 나눔
특새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해가는
특새팀의 ‘치밀한 교환’
영상과 자막, 카메라로 섬기며 은혜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게 하는 사진 영상팀의 '아름다운 교환'
매일의 특새 모습을 재빠르게 글로 담아 소통하는
문서편집부 기자들과 홈페이지 웹진 업로드 팀의 '순발력 있는 교환'
차량운행, 식당봉사, 예배안내 위원
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 영어통역. 중국어 통역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릴레이로 기도하는 중보자
중보기도의 원활함을 위해 애쓰는 분
세션과 반주로 찬양의 은혜를 더해주는 분
강사의전, 공조실. 계수실, 청소 등 숨겨진 섬김.
수많은 '즐거운 교환'이 속속 보이고
십자가 사랑으로만 가능한 섬김임을 알아간다.
사랑과 은혜와 섬김의 삼중주가 스며든다.
기쁨의 '헌신된 교환'은 특새의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한다.
☞ 조식후원의 손길들도 참으로 귀하다.
특별한 섬김 십시일반(十匙一飯)
월요일 조식후원은 장로들과 사모회 일동
화요일 사역반과 제자 훈련생
수요일 오리고기와 쌀을 기꺼이 내고,
장립 집사회, 4남 전도회, 1부기도 중보 기도팀
목요일 37명이 개인적으로 정성을 모아
특식으로 빵과 음료를 제공
금요일 갈릴리 청년의 통 큰 후원과 전도폭발 훈련생,
무임장로, 무명의 집사의 후원
매일 2~3천명의 성도들 모두가 식사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얼마나 많은 물질과 땀과 정성이 들어가기에
마음과 입술로 감사함이 넘쳐 절로 나온다.
☞ 특새의 '즐거운 교환'을 다지는 릴레이 중보기도
나라와 민족, 북한과 통일을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대구와 경북 땅을 위해,
대구서베이, 경북서베이로 지역을 위한 기도
특새 헌금봉투에 기록된 성도들의 기도제목
교회, 지역. 국가 공동체를 위한 기도
한국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열방과 선교를 위한 기도, 교구별 기도 등
기도의 화력은 쉬지 않고 돌아간다.
☞ 본당 그레이스홀 로비에는
영혼사랑 · 민족사랑 릴레이 중보기도 참여현황
영혼사랑 · 민족사랑 북한 탈북자 지원모금 현황
구슬 탑이 세워져 빨강 보송이 구슬로
따뜻함에서 뜨거움으로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를 한 눈으로 보고 느낀다.
☞ 교회 본관 1층 입구 좌우에는
'내래 인민을 살리갓소!!' 슬로건으로
갈릴리 '동포포차'가 문을 활짝 열었다.
메뉴는 '물에 담군 고기떡(어묵), '염통꼬치'
포차의 수익금은 한 명의 청년을 탈북 시키는
'즐거운 교환'을 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갈릴리 청년들의 따뜻한 섬김이 참으로 귀하고 빛난다.
☞ 본당 안 요일마다 드려진 특송과 강단초청집회
첫날 어린이 부서를 시작으로 중고등부 청소년부서,
갈릴리와 샬롬 청년부서, 평신도 지도자인 교구 목자,
성장반, 제자반, 사역 훈련생, 전도폭발 훈련생
'아따 참말이여!'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다시 복음 앞에' '내게 강 같은 평화' '이 길을 걷는 동안'
저마다의 모습과 찬양곡, 기도의 모습은 너무나 달랐지만
은혜는 나이와 세대를 초월했다.
진하게 스며드는 감동과 감격
고3 수험생들은 화요일 강단초청집회 후,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았다.
1층 식당에 별도로 준비한 고3 수험생들의 자리
대학생 갈릴리 선배들과의 식사와 교제의 시간.
힘든 수험생들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로 다가간다.
☞ '깜짝 방문타임' 목요일 이른 새벽 8명의 교역자들은
교회차량을 각각 타고, 특새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손을 잡고 따뜻하게 맞이하며 격려했다.
'즐거운 교환', '행복한 교환'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구석구석 '정감 있는 교환'이 오고 간다.
☞ 특새의 마침표는 금요성령집회
'다시 복음으로' 찬양이 울리며 되돌아보는 '특새 리뷰 영상'
찬양을 들어도, 영상을 봐도 가슴이 뭉클하다. 눈물이 난다.
뒤이어 은혜나눔 게시판을 통한 메아리상, 외침상 시상,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탈북난민 구출기금을 전달, 영혼사랑을 실천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된 '통일콘서트 기도회'
탈북 가수의 '반갑습니다, 실로암,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은혜로운 찬양과 아코디언 연주
탈북 거물급 엘리트들의 통일 토크, 북한 선교를 위한 뜨거운 기도시간.
'나의 기대를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기대를 기도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 안에 부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특새.
'어디를 가고 있느냐' 삶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 가을이 깊어갈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더 깊이 알아지니 마음이 따뜻하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자꾸 깊어만 간다.
'주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 '친밀함'이 더 풍성했던 가을 특새.
설렘, 기대감, 사모함, 황홀감이 고스란히
주님과 더불어 지내는 황홀감, 공동체 생활의 황홀감.
가슴 벅찬 은혜와 평소에 잘 못하는 소리 내어 엉엉 울게 되는
후련함과 평안함, 뿌듯함이 고스란히
'십자가의 사랑'으로 '즐거운 교환'
☞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가나안땅!
우리에게도 주신 땅, 대구 · 경북!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바라보게 하시고,
꿈꾸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응답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다시 바라보고 꿈꾸며,
행복한 그림을 마음껏 그린다.
특새에 빠짐없이 참석하니,
특새 출석부와 바다향기 가득
프리미엄 하트미역과의 ‘향긋한 교환’
☞ 특새의 열기와 은혜를 모아 모아
소그룹별 '구역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로 연결
영혼 구원의 길로 당당히 나아가자.
또 다른 영혼의 '십자가, 즐거운 교환'을 위해
행복한 웹진 서말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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