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함께 몸으로 드리는 기도 “릴레이 금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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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순현 작성일17-05-10 14:48 조회2,392회 댓글0건본문
금식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마태복음 6장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보여주는데,
이웃을 향한 ‘구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물질을 드리는 ‘헌금’과 함께
‘금식’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금식할 때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합당한 마음과 삶으로 드려야 합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고,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고 헐벗은 자를 돌아보는
‘마음’과 ‘삶’이 함께 드려지는 예배여야 합니다(사58:3-7).
우리는 언제 금식하며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까요?
금식은 우리 삶의 전반,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마음에 소원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길 때,
회개가 필요하고, 나라가 위기에 놓였을 때,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는 금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상황을 돌아보세요! 지금이 금식할 때입니다!
1. 북핵 문제와 국제 정세의 안정을 위해
2. 나라와 새로운 대통령을 위해
3. 한국교회를 위해
4. 죽어가는 태신자들의 영혼을 위해
5.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위해
6. 자녀들의 영혼을 위해
우리의 기도와 금식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는 예배’입니다(마6:18).
교역자들은 주일(14일) 저녁부터 수요일(17일) 오후까지,
교구성도님들과 청년들은 특새 기간 중 한 끼를 금식함으로 동참합니다.
| 월 | 화 | 수 | 목 | 금 |
아침 | 5교구 | 6교구 | 13교구 | 9교구 | 1교구 |
점심 | 3교구 | 12교구 | 14교구 | 갈릴리&샬롬 | 2교구 |
저녁 | 11교구 | 8교구 | 7교구 | 4교구 | 10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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