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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스케치 - 2019년 봄특별새벽부흥회

2019 봄특새 다섯째날 '다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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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상원 작성일19-05-17 10:20 조회1,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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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 이어져온 봄 특별새벽부흥회의 마지막 새벽을 열었다. 이근준목사가 이끄는 찬양팀과 콰이어의 찬양으로 본당을 은혜로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등록 30년 이상 성도들로 구성된 증인찬양대가 에벤에셀 하나님을 뜨겁게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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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로 경산중앙교회 9대 담임목사 도원욱 목사님을 모시고 다시, 기도’(시편116: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기도를 해야 하고 어떤 절망 속에도 기도하면 살 수 있다. 악한 대적들 때문에 기도해야한다. 음모하는 세력에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기도는 우리의 약함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새벽을 깨워 규칙적으로 기도시간을 늘여서 10년만 기도하면 어떤 절망과 고통도 다 넘어간다고 말씀을 선포했다성령님이 주신 축복인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한다. 교회를 세우는 일도, 나를 세우는 일도, 어둠의 권세를 몰아내는 것도, 기도의 힘이다. 심리적인 위로를 받기 위해 다니는 종교인이 아닌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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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집회로 증인찬양대의 강단기도회와 오늘도 많은 분들의 후원과 식당봉사로 아침을 소고기국으로 섬겼다. 교회앞마당에서는 갈릴리 청년들의 포자가 열려 그 수익금으로 선교후원으로 쓰여진다. 오늘 저녁 더 뜨거워질 금요성령집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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