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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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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영목사 작성일20-05-28 14:07 조회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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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대한 두려움보다 주님에 대한 갈망이 더 큰 아침! ‘봄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 4일차 이른 새벽, 교회를 찾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성도들의 표정에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지난 3일간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그 정체성을 깊이 있는 성경적 해석으로 풀어내어 성도들을 은혜의 강가로 이끌었던 이지웅 목사를 뒤로하고 특별 새벽부흥회 후반부를 은혜로 채워줄 안호성 목사(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영적 축제를 이어갔다.

 

4일차가 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특새에 성도들도 서서히 적응해 가는 모습이다. 교인증 확인과 체온 측정, 손 소독, 거리 두기를 위한 그린존 운영 등 방역 절차도 철저히 준수되고 있었다. 주차장에 가득 찬 차량들과 분주히 움직이는 봉사자들의 밝은 모습, 워비스 찬양팀과 제자 및 사역 훈련생으로 구성된 특새 콰이어의 찬양, 오늘까지 1,142명에 이르는 릴레이 중보기도는 지금까지의 특새와 차이가 없는 감격 그 자체였다.

 

영혼 구원의 사명과 열정으로 배움의 길에 나선 훈련생들의 특송에 이어, 작년 가을 특새 이후 다시 우리 교회를 찾은 초청 강사 안호성 목사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안목사는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사사기 15:14~17)’라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새벽을 감격의 시간으로 채웠다. 안목사는 스팩과 환경, 배경에 의존하는 자기주도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버리고 성령주도적 삶을 통해 하나님께 압도된 사명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번 특별 새벽부흥회를 통해 말씀과 믿음의 백신을 공급받아 일상의 예배와 신앙생활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를 힘 있게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청종하여 나아가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받아 누리는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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