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둘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영목사 작성일20-05-26 18:14 조회756회 댓글0건본문
5월 26일, 특새 둘째 날에도 여전히 은혜로 넘쳐났다. 콰이어 팀의 찬양의 파도는 본당을 비롯한 교회 곳곳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 데웠다.
특송은 갈릴리, 샬롬 청년들의 코로나 19 영상기록과 함께 주의 복음의 사명자가 될것을 다짐하였다.
특새 은혜나눔 게시판에 역사적 기록을 당부하였고, 특식 인정 샷에 선정되면 '국밥상'으로 선물도 받게 된다. 또한 릴레이 중보기도로 받은 은혜를 이어갈것을 강조하였다.
어제에 이어 강단에 선 이지웅 목사는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히브리서 2장 5절~18절 본문에서 성육신 되신 예수님이 왜 사람이 되어야 했는지 6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이 사망을 삼킨 것이라고!
둘째, 죽음을 통해 사망 권세를 가진 사탄의 권세를 멸하기 위해!
셋째, 죽기를 무서워하며 종노릇하는자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넷째,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기 위하여!
여섯째,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속량하기 위하여!"라고 너무나도 쉽고 간결하게 말씀을 전하였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찬양을 부르면서 더 이상 삶과 죽음의 문제 앞에서 두려워 떨 필요가 없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였다.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올려드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