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기대하며 '변화와 성숙' > 특새스케치 - 2021년 가을특별새벽부흥회

본문 바로가기

HOME > 특별새벽부흥회 > 특새스케치

특새스케치
특새스케치 - 2021년 가을특별새벽부흥회

2021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기대하며 '변화와 성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균목사 작성일21-11-05 19:18 조회303회 댓글0건

본문

bc0aa5547dcf1b25673eba045d35bac8_1636107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작은 능력을 보며 작은에 무게를 둔다.

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고, 나는 재주가 없고, 나는 가난해.”

이런 열등감에 빠져서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 것을 늘 정당화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작은 능력에서 능력에 무게를 두셨다.

 

주님은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중요한 것은 사람들 눈에 보이는 능력이 아니라, 순종하려는 단순한 마음이다.

아무리 능력이 작아도 마음만 있다면 주님께 드릴 수 있다. 작은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면 주님이 그것을 어여삐 보시고 특별한 축복을 부어주신다.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서 있는 우리의 현실 앞에 나의 작은에만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주실 하나님을 바랄 때 어려움 속에서 헌신하는 종들을 주님이 특별히 가깝고 뜨겁게 동행해주시는 은총을 누릴 것이다.

 

이번 가을 특새 가운데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 삶에 변화와 성숙의 삶으로 부르심에 반응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특새스케치 - 2021년 가을특별새벽부흥회 목록

특새스케치 - 2021년 가을특별새벽부흥회 목록
  • 2021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변화와 성숙'
  • ​‘코로나도 우리의 특새를 막지 못했다!’11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는 강사들의 말씀과 함께 이어진 기도가 때로는 성도들에게 회개의 마음을, 때로는 풍성한 은혜로, 때로는 영적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 이제 5일간의 여정을 함께 떠나보자. 첫째 날은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는 ‘무릎을 꿇어라 하나님이 일하신다.’(출17:8~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스라엘과 아멜렉의 르비딤 골짜기에…
  • 2021 가을 특별 새벽부흥회 다섯째날 - ‘속량’
  • ​ 가을 특별 새벽 부흥회의 마지막 새벽이다. 성도들은 피곤함을 이겨내고 은혜를 받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은혜로운 자리에 들어섰다. 남들보다 더 빨리 하루를 시작하여 교회에서 묵묵히 맡은 사명을 감당하는 섬김들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특새콰이어로 찬양을 하고 이지웅 목사는 “속량”이라는 제목으로 (에베소서 1장 7절) 말씀을 전하였다. 즉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였는가에 대한 말씀이었다.&nb…
  • 2021 가을 특별 새벽부흥회 넷째날 - ‘찬송하리로다’
  • ​새벽을 깨우는 특새의 발걸음이 중반부를 넘어가는 새벽. 성경책을 가슴에 안고 본당으로 향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피곤함 보다 빛이 났다.그 빛은 살아나고 있는 증거이리라. 특새 콰이어의 찬양으로 성령의 불은 달궈지기 시작했고 이지웅 목사 (더바이블미니스트리)“찬송 하리로라 (에베소서 1장 1~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을 전하는 바울의 20년간 전도 여행에는 수치와 능욕, 감옥에 갇힘이 있었다.그럼에도 …
  • 2021 가을 특별 새벽부흥회 셋째 날 – ‘네 이름을 기억하라’
  •   특새 셋째 날, 은혜의 시간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성도들은 삶을 단순하고 절제하는 가운데 특새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당과 온라인 릴레이 중보기도에 2080명이 동참하였고, 가정과 일터는 기도의 처소가 되고 있다. 십시일반 달란트 후원도 계속되고 있다. 은혜 게시판에는 은혜의 고백과 격려의 댓글이 쌓여간다.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는 ‘네 이름을 기억하라’(요21:15)라는 제목으…
  • 2021 가을 특별 새벽부흥회 둘째 날 – '한 달란트의 기적을 경험하라!'
  •  특새 둘째 날 새벽이 밝았다. 짙은 어둠을 뚫고 교회 입구에 길게 늘어선 성도들은 안전하고도 은혜로운 자리에 들어섰다. 부모 등에 업힌 어린 아기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함께한 특새 2일차가 시작되었다. 특새 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는 은혜의 말씀으로 가을 특새를 ‘살아나는 특새’로 만들었다. ‘한 달란트의 기적을 경험하라(마태복음 25장 24~30절)’ 제목의 말씀으로 왜 우리는 하나…
  • 2021 가을 특별 새벽부흥회 첫째 날 – '무릎을 꿇어라 하나님이 일하신다!'
  •  상쾌한 새벽공기가 가슴을 뛰게 한다. 금새 교회 본당 안은 성도들로 가득 채워졌다. 코로나 19의 어두움을 터널을 지나면서, 답답하고 지친 삶에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는 간절함이 여느 특새와는 확연히 다르다. 강단에 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는 출애굽기 17장 8~16절 본문 말씀을 가지고 ‘무릎을 꿇어라 하나님이 일하신다.’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스…
  • 이지웅 목사님 인사말(목-금)
  •  사랑하는 경산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지웅 목사입니다.여러분과 함께 가을 특별 새벽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번에는 에베소서 말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그 풍성한 구원의 은혜가 무엇인지 우리가 살펴보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합당한 삶을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함께 귀한 은혜를 나눌 때에 성령의 놀라운 …
  • 최병락 목사님 인사말(월-수)
  •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최병락 목사입니다. 이번 특새에 ‘변화와 성숙’이란 주제로 우리 함께 드리는 특새에 특별한 하나님의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코로나 보다 더 큰 은혜가 우리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 구석구석에 임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반전의 역사, 하나님의 변화의 역사,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숙의 역사로 반…
  • 2021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기대하며 '변화와 성숙'
  •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작은 능력’을 보며 ‘작은’에 무게를 둔다.“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고, 나는 재주가 없고, 나는 가난해.”이런 열등감에 빠져서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 것을 늘 정당화한다.그러나 우리 주님은 ‘작은 능력’에서 ‘능력’에 무게를 두셨다.   주님은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
  • [지난특새]2020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믿음과 말씀'
  •  ‘환난의 시대, 믿음과 말씀으로 극복하자’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드디어 모든 성도가 기대하던 가을 특별 새벽 부흥회(이하 특새)가 시작되었다(10.19~23). 이번 특새 역시 ‘믿음과 말씀’ 이라는 주제로 정명호 목사(혜성교회),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김영삼 목사(금광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첫째 날 정명호 목사는 ‘은혜로 받은 것은 믿음으로만 지킬 수 있습니다’(왕상12:25~33)라는 제목으로 말씀…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관리자
Copyright © Copyright 2014 경산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우)38500 경상북도 경산시 강변동로 358 대표전화 : 053-816-7000 / 팩스번호 : 053-816-7700